주식회사 올리브 유니온(대표 송명근)이 10월 26일 개최된 ‘2023 제15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헤럴드대표 이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대한민국 대표 경제 언론사인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차세대 성장 동력의 원천이 될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발전을 격려하기 만든 시상식으로, 

2009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 등 관련 정부부처와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유서 깊은 행사이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차세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혁신적인 기업들이 수상을 통해 인정받게 되면서, 이들의 계속되는 성장과 발전이 기대된다.

올리브 유니온(대표 송명근)은 최근 시리즈 D단계 유치에 성공했는데, 기존 주주였던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비욘드넥스트벤처스 뿐만 아니라 신규로 삼성전자 협력업체인 파트론도 시리즈 D 투자에 참여했다. 

특히 일본의 조조타운 창업자인 '마에자와 유사쿠'의 통큰 투자 소식은 얼어붙었던 한국 스타트업계와 경제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