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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니온, 서초구에 스마트 이어 기증

올리브유니온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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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기업 올리브유니온이 올리브 스마트 이어를 서울시 서초구청에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올리브 스마트 이어 물품 후원 활동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리브 유니온에서는 단순히 이어폰 기증에만 머무르지 않고 기증 대상자들이 제품을 원활히 사용하도록 제품 교육을 제공하는 등 추후 관리에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초구청에 기증한 올리브 스마트 이어는 스마트 폰 앱을 사용해 사용자가 청력을 측정하면 개인 청력에 맞게 소리를 증폭해주는 신개념 청력 보호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올리브 스마트 이어 앱에서 주파수를 조절해 사용자는 자신에게 최적화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개인 맞춤형 음성 증폭 기능 뿐만 아니라 핸드폰 등 기기와 블루투스 연결하여 통화나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남녀노소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이어폰 같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올리브 스마트 이어는 미국 CSE 2020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고,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과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 1위로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송 대표는 “코로나 19 재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나누며 어렵고 힘든 상황을 함께 이겨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올리브유니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 보청기를 개발 제조하는 스타트업이자 사회적 기업이다. 소리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하고 제조 및 유통 과정의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가격 거품을 없애고, 이어폰 같은 디자인으로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한 제품 제조 및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문제 인식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한국 소셜벤처 처음으로 OECD 포럼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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