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덜컥 샀다가 안맞으면 반품하고 판매자랑 환불 얘기하고 이런거 진짜 스트레스 받는 편이라 체험해보고 결정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특히 보청기 같은건 암만 비싼돈 주고 잘 맞춰도 나한테 안맞으면 무용지물이라 올리브 플러스가 이런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게 고객들을 정말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제품 성능 자체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체험 배송 박스에 같이 들어있는 가이드가 아주 설명이 잘 되어있더라구요. 그냥 어플만 봐서는 몰랐을 기능같은거나 커스텀 방법들을 알려줘서 이것 저것 만져보며 저한테 잘 맞는 방식을 찾았습니다. 평소에 이명도 조금 있고 사람 말이 불분명하게 들려서 잘 못알아 듣는일이 많아지고 특히 회사에서 회의 때 너무 불편했는데 올리브 플러스 끼고 일주일정도 생활해보니 그런 불편함을 많이 줄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일주일간 너무 잘 써서 렌탈해서 계속 쓰려고 합니다. 이런 결정 하는데 이 체험 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네요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