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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유니온, 한국 소셜벤처 최초 OECD포럼 연설

올리브유니온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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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 유니온(주)이 OECD의 초청을 받아 OCED본부에서 열린 2019년 OECD포럼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올리브 유니온이 대한민국 소셜 벤처 최초 OECD포럼서 전 세계에 메시지를 남겼다. 

올리브 유니온은 5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OECD본부에서 열린 2019년 OECD포럼 ‘월드 인 이모션(World in EMotion)‘행사에 참석했다. 

올리브 유니온의 송명근 대표는 ‘언트프레뉴어쉽 위드 어 커즈(Entpreneurship with a cause)’세션에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송명근 대표는 “이제 전 세계 젊은 세대들이 생각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자(keep thinking, do something)“고 제안했다. “사회 제도와 문제를 명확히 비판하고, 구성원 스스로가 문제 해결을 하려는 시도가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4년전 처음 보청기 시장의 문제점을 알게 됐을 때, 직접 개발한 올리브 스마트 보청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줄 상상도 못했었다. 현재 전 세계 1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불가능한 것은 없다“며 본인의 경험 이야기로 발표를 마무리했다.  

OECD 포럼은 OECD에 대한 정책 결정과 투명성 요구에 부응하여 OECD와 시민사회 간의 대화 증진을 위해 2000년부터 연례적으로 OECD 각료회의와 연계하여 개최해왔다. 

5월 20~21일에 열린 제20번째 OECD 포럼은 세계화와 디지털화의 이중적 힘으로 증폭된 사회적, 경제적 및 정치적 변화, 격변과 혼란의 시기를 반영하는 World in EMotion (감정의 세계)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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